2024 임산바우처- 임산부 혜택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4년 임산바우처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임산부 혜택 중에 가장 많이 알고 있을 부분입니다.

임산부에게 건강한 태아의 분만과 산모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진료비 일부를 국민행복카드로 지원합니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생각보다 의료비가 많이 들어서 부담이 될겁니다.

정부에서 바우처 형태로 의료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부 금액을 줍니다.

 

자세히 알아볼까요?

 

지원금액

단태아(1명) 100만원

다태아(쌍둥이 이상) 아이 1명당 100만원씩 쌍둥이면 200만원

☆임신중 다태아일 경우엔 태아 당 100만원이 될 수 있도록 추가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1. 산부인과 방문하여 임신확인서 발급 받습니다.

2. 가까운 국민건강보험 관리공단 방문 및 온라인 카드사에 국민행복카드 신청합니다.

(BC, 롯데, 삼성, KB국민, 신한카드)

3. 정부24 홈페이지 또는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합니다.

4. 유선으로 지급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 임신확인서는 보통 피검사만으로 주지는 않습니다.

아기집이 보이고, 난황이 확인되었을 때, 태아의 심장소리를 듣게 되었을 때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5-6주 차 저어도 산모수첩과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

첫만남이용권, 어린이집 보육로, 아이돌봄서비스 등 국가에서 들어오는 바우처 대부분이 이 카드로 들어옵니다.

 

임신바우처는 분만예정일로부터 2년까지 기한 넉넉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많은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진료비, 영양제 구입, 약재비에 사용 가능합니다.

출산을 했는데도 돈이 남아도 병원비에 쓸 수 있습니다(출산 병원)

 

출산 가구 전기료 경감

주민센터에서 신고를 하면 출생월부터 관리비에서 자동으로 전기세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지원(7만원)

버스 지하철 택시, ktx 주유비 사용가능

임신 3개월부터 신청하여 교통카드에 바우처 형식으로 발급받습니다.

서울시에서 먼저 진행했습니다.

 

2024년부터 인천, 경기도에도 지원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산후엔 엄마아빠택시를 신청하여 10만원 범위에서 택시이용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좋은 혜택입니다.

참고로 대형택시라 큰짐도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일반택시보다 요금이 더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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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임신 바우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임신을 하게되면 이것저것 알아볼것도 많은데 병원비, 약값 등등 비용이 많이 들어갈거라 생각이 듭니다.

100만원이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닙니다.

또한 교통비는 꼭 필수로 필요한 점이죠.

서울에서 좋은 혜택을 시작해 올해부터는 인천과 경기도도 확장할 예정이니,

편한 이동을 위해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자주 좋은 혜택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